즐톡 그냥 여념없이 멍때리며 하고 있었죠
그러던 9월 12일 (지금 글을 써보니 시간이 꽤 지낫네요) am 10시경 .. 즐톡 4km에서 갑자기 글하나가 올라옵니다.
4km: 아.. 너무 하고싶은데..
별생각없이 그냥 쪽지를 던져봅니다.
"안녕 나도 너무 하고싶은데 너 어디야 지금 달려갈게.."
글을 적는 이순간에도 제가 필력이 부족하다는걸 느낍니다. ㅋㅋㅋ 저렇게 쪽지보내서 어떻게 만낫을까.. ㅋㅋ
답장이 옵니다.
4km : 지금 밤을 새서 너무 피곤한데 .. 집에 들어가는 길이에요 만나고싶은데 너무 졸리고 그래서 ..
배도 고프고...
나 : 아 배가 고파? 나랑 같이 밥이나 먹자 채팅으로 하면 더 졸릴거같으니까 번호좀 줄래? 전화로하자..
자연스럽게 번호를 따 통화를 시작합니다.
4km: 지금 면목동인데요 잠두오고.. 언능 집에가서 쉬었으면해서요..
나: 에이 그냥 나랑 밥이나먹자 배도 고픈데 내가 금방갈게 4키로면 얼마 걸리지도 않으니 나랑 보자
바로 전화통화를 하며 출발합니다.
한 15분정도 지낫을까 어디잇는지 무슨옷을입고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멀리 맞은편 횡단보도에서 전화를 하며 인상착의가 비슷한 여자가 서있네요 키는 165에 50키로 정도 가슴은 B정도 되어보입니다 (벗겨보니 꽉찬 B정도 되어보이네요 아! 나이는 26) 얼굴은 착하고 그냥 평범하네요.
나: 안녕~~ 배고픈데 밥이나 먹으러가자 ( 빠르게 텔로 데리고갈 생각에 근처에 보이는 롯데리아를 생각해두며) 햄버거 어때? 간단하게 먹고 피곤하니까 쉬러가자..
4km : 음... 밥을 먹어야될거같은데... 그냥 여기 보이는 분식집이나갈래요? ㅋㅋ
이러길래 저는
나: 에이 무슨 분식이야 피곤하다면서 그럼 가서 배달시켜 먹자 한식집에다가 배달시켜먹음되지..가자~ 택시~
서둘러 택시를 타고 근처 모텔로 향합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가까운데 들어갔는데 싸네요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15000원을 지불하고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바로 된장찌개와 비빔밥을 주문했죠..(난 배안고픈데..)
4 km : 제가 이런걸로 남자를 만나본게 처음이라... 글도 실은 친구가 올린거거든요 이런걸로 남자를 만난다는게 어째 꺼림직하기도 하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씨@# 여기까지 이렇게 쉽게 왔는데 여기서 막히는건가..
나 : 우선 그럼 피곤하니까 밥올때까지 쉬고있어 누워서 ..
공떡녀가 눕자마자 저도 옆에 누웠습니다.
이런 만남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해오던 공떡녀.. 입고있던 가디건도 벗지 않은채 누워있네요.
그래서 그냥 저는
나: 나는 껴안고 있는거 좋아하니까 밥올때까지 그냥 안아줄게 자고있어 밥오면 깨울게.. 이상한짓 안함!
라는 말을 건내곤 미소를 띄웁니다.
진짜 피곤했던지 5분만에 새근새근 잠이드네요.
왼손으론 팔배개를 하고있고 오른손은 서서히 움직이며 허리를 감싸안아봅니다.
천천히 브라 끈을 풀고 가슴으로 손을 집어 넣습니다.
말랑말랑하니 볼륨감이 있네요 꼭지를 돌려보니 조금씩 움찔합니다. 하지만 아직 잠은 자고있는거같네요.
가슴을 조물딱 거리다가 바지 앞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립니다.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한손으로 푸는데 꽤 고생했습니다.)
엉덩이쪽으로 손을 가져다가 팬티안으로 손을 넣고 엉덩이는 만지는 찰나...공떡녀 일어납니다.
일어나더니안된다며 반응을 보이네요 다시 얼굴을 마주보며
나: 나 마음에 안들어?
말을 하니..
4km: 그런건 아닌데...
라고 합니다. 뽀뽀를 하려고 하자 막아서네요..
음 정말로 이런 만남이 마음에 안드는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피곤에 지친상태라 그런지 막아서는 손길이 점점 풀어집니다.
다시 가슴을 만지고 상의를 벗기고 브라를 위로 올려 가슴을 빨아봅니다.
반응이 꽤 심하게 옵니다 단지 가슴만 빨았을뿐인데 ....
신음이 진짜 이건 일본야동인가 싶을정도로... 다시 이건 되겠다 싶어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깁니다.
아 몸매 좋네요..
하지만 저는 꼭 씻고 해야된다는 의무감이 있기때문에... (냄새나는걸 싫어합니다)
한창 진행중인 애무를 멈추고 가서 씻자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4km: 나 혼자 씻을래..
라는 말을 꺼낸 공떡녀는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아.. 지금까지 본 행동을 보아와서는 반응없는 목석녀 예상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하고 버려야겠다는 켜져있는 모텔의 TV를 보며 이성을 찾은 후 때마침 배달된 밥을 받아 놓고 수건만 두르고 나온 공떡녀를 뒤로 한채 저도 씻고 나옵니다.
자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공떡녀를 보니 죽어있던 제 동생이 일어나네요.
에어컨을 풀로 키고 운동할 준비를 합니다. 아까 진행했던 애무를 다시 진행하니 아래에서 물이 흥건히 나옵니다. (아 참고로 저는 보빨은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이제 머리를 잡고 천천히 제 동생에게 밀어보니
4km: 아 왜그래요 ㅠㅠ
못하겠다는 의사표현을 합니다. 에이 됐다 그냥 공떡이니 생각하고 서운한마음을 달래봅니다.
(저는 BJ를 좋아합니다.. 본게임보다 더 좋아한다고 보면됩니다.)
가슴을 움켜쥐고 공떡녀의 구멍에 힘차게 넣고 제 동생이 미친듯이 움직입니다.
저는 런닝타임이 30분~ 이상이기때문에 평소처럼 움직였죠 .
하.. 엄청난 신음이 들려옵니다.
그런데 이 쪼임은 뭔가요 엄청난 쪼임으로 10분도 채 되지않았는데 신호가 옵니다.
나: 나 금방 나올거같은데....
좀더 탬포를 조절하며 천천히 ...해도 참기가 힘드네요 아예 멈추고 키스와 가슴을 주물럭겁니다.
좀 죽은거 같아 다시 한번 해볼까.. 집어 넣으니...
이건뭐 1분도 안되서 다시 신호가 옵니다.
그날따라 신음때문인가 흥분을 많이 해서 그런가...?
아니다
이건 확실히 이 엄청난 쪼임 으로 인해 내 동생이 숨을 쉴수 없기 때문이다.
그냥 시원하게 내 동생이 한숨 쉴수 있도록 한다음 다시 달리게 하자. 라는 생각으로 힘차게 달려보니다.
안에다가 해도되냐니 안된다고 하길래 절정에 다다른 제 동생은 공떡녀의 배와 가슴 그리고 정글에 한숨을 토해 냅니다....
내가 왜이러지 하는 생각하며 화장실로가서 씻고난뒤 둘이 같이 마주앉아 밥을 먹습니다. 전 별로 생각이 없었기에 제 비빔밥도 공떡녀에게 몇숱가락 멱여줍니다.
다음에 쉬는날에 영화보러가자고 하고 약속을 하며 ..
밥을 먹는동안 나시와 팬티만 입고 있던 앉아 있던 공떡녀.
다시 다가가 나시 안으로 손을 넣어 풍만한 가슴을 움켜 쥐고 나시 밖으로 양가슴을 꺼내봅니다. 아... 진짜 공떡녀가 좀더 적극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하며 2차전도 얼마 되지 않아 제 동생이 한숨을 토해 냅니다.
정말 즐거운 공떡이였습니다.
처음이고 글솜씨가 별로 없는 터라 나름 열심히 적었지만 .. 부족한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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