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0일 수요일

[회원 홈런후기]불타는 토요일 홈런 후기

이제 집에 왓네요  
간만에 글 한번 싸지릅니다 



나이:22 

지역:경기도권 

키:166 

몸무게:50미만으로 추정 

요경비:5100원(들기름 소주한병 구입) 



날씨가 추어졌어요 

나이트는 지겨워요 

돛단배 펀톡은 재미없어요 

미개척지를 향해 떠납니다 



22살 여햏걸려요 

자취하네요 

늘상 여자는 많지만 시간이 없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로 며칠 이야기하다 혼자 사는 여자들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잇어요 

요리해준다고 해요 ㅇㅋ하네요 

간만에 솜씨발휘들어가요 



돼지고기 불고기재워놓고 김치찌개 재료 구비해요 

전 요리할대 화학조미료 일절 사용 안해요 

녀의 집에 도착해요 아담하게 사네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라포를 쌓고 어떤 아이인지 파악해요 

너는 어떤 성격을 갖고 있을거라 허니문님 책 매혹에서 나온 멘트 써먹어요 

놀래요 어쩜 그리 잘맞추냐고 후후 



요리 준비해요 불고기 볶고 김치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계란도 부쳐요 

맛난 음식에 소주 한잔 곁들여지니 이야기가 술술 나와요 

그녀가 자기의 연애관 살아 왓던 이야기 구구 절절 이야기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이야기를 경청하며 맞장구 쳐주는거에요 



이야기 할틈을 안주네요 다먹고 나서 같이.티비를 보는데 어깨를 자꾸 움직이네요 

자연스럽게 맛사지해줘요 발맛사지도 해줘요 남자한테 발맛사지 처음 받아본대요 

하는일이 장시간 서잇는 일을 하는 그녀라 발이 부어잇어요 

열심히 주물주물 맛사지해줘요 



갑자기 침대로 누워요. 

허리 맛사지 해달래요 

허리맛사지하면서 스킨십해요 

거부감이 없어요 

안쪽 허벅지 슬슬 만져줘요 

느끼고 잇어요 



새벽에 친구들 만나기로 햇다고 한숨 자고 싶대요 

클럽음악 틀어놓고 같이 누워요 

그리고 자연스레 서로의 몸을 탐닉해요 . . . . . . 

그 후 먼저 집으로 퇴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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