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하면 딱 나오는 유명한 T 나이트
선수급 동기와 술 좋아하는 친구 3명이서 조각 맞춰서 입장~
안마나 오피만 해 오다가 막상 현장에 오니 긴장이 되더군요. 2층에서 기다리면서
분위기도 파악하고 매의 눈으로 주시~ 1시간을 넘게 기다리다가 겨우 룸으로~~
선수친구와 친한 웨이터누님만 믿고 갔는데 앉마 마자 무의미한 오크녀들이 몇번 왔다 갔다~
이러다 우연찮게 화장실 가던 여인 3인과 딱 맞춰서 만남~
3명 모두 수학강사라고 하는데 3명이 모두 제각각
언니 : 30대 중후반 키는 작지만 육감적(특히 슴가는 골까지 보이는 옷 덕분인지 일품) 몸매에 화통
막내 : 피팅 모델급의 몸매에 이미 술까지 취해서 매력 폭발
엉벅지가 보일정도의 핫팬츠는 저절로 손이갈 정도
중간 : 항상 이런 모임에는 이런 여인이 꼭 끼여 있는건가요?
뻐드렁니에 얼굴은 길고 몸매도 그닥인 빨리 나갔으면 하는 여인 ㅡㅡ;;
중간녀 한명 때문에 남자 3명이서 보이지 않는 불꽃을 튀기며 누가 폭탄제거 할껏인지
엄청난 눈빛교환.. 결국 모델막내는 선수친구놈 옆에 쏙 앉아서 갈 생각을 안하고
나랑 다른 친구 사이에서 언니와 중간녀를 애매하게 앉혀 놓고 노가리 시작
근데 이게 메이드 될 듯 말듯하면서 양주 2병에 한시간을 넘게 떠들면서 최선을 다했는데
중간중간 이 중간녀가 자꾸 술에 취해가는 언니와 막내에게 자꾸 눈치주네요.
정말 맘 같아서는 한 대 치고 내보내고 싶은데 결국 그러다 그뇬이 술 그만먹고 가고 싶다고
진상을 떨면서 꽐라 되기 전 언니와 막내까지 데리고 퇴장을 하네요..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구나 생각하고 웨이터 누님도 분위기 좋았는데 뭐 하는거냐 오히려
화를 내면서 안타까워 하며 쓸쓸히 나갈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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