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회원 홈런후기]신천 23살 음대생

한달전쯤





집에있던 도중 하도 심심해서

돛단배를 날립니다.





" 나랑 만나서 놀래? "





뭐 별 임팩트 없는 멘트이지만

답장은 그래도 잘 오는 편이네요





싫어 / 어디사냐? / 몇살이냐 ? 등등





그렇게 답장오는거에 또 답장해주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띵동 하고 오는 답장 한개 ..





" 술먹고 나 따먹게 ? "





이 답장을 보는 순간 저는

아 이 여자애는 어플로 남자들 만나서

원나잇 하는애다 , 무조건 홈런이다

라는 느낌이 확 듭니다.





그래서 바로 답장합니다.

" 따먹다니 표현이 좀 그렇네 ^^ "

그렇게 돛단배를 주고 받으면서

간단히 카톡으로 넘어가는데 성공했고

카톡에서 어느정도 호구조사를 해보니

신천살고 23살 음대생이라네요





그렇게 그날부터 카톡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래 폰게임 하는걸 좋아하고

귀찮아 하는것이 전혀 없어서

매일매일 카톡을 주고받았네요

하지만 이 여자애 돛단배에서와는

다르게 카톡에서는 섹톡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뭐지 ? 생각하다가





만남을 잡아야겠다 생각해서

떡밥을 던졌더니 물지를 않습니다.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만남을 미루는 듯 하네요





카톡으로 넘어간 그 주에는 원래

선약이 있어서 안된다 그러고

그 다음주에 가서는 몸이 좀 피곤하다

그러고 3주째에는 학교에서

여행간다고 또 못만난다고 하네요





그렇게 한달 쯤 카톡을 주고받으면서

이 여자애는 도대체 어떤애지

생각해왔고 분명 만나면 홈런일것 같은데

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번주 일요일 여자애한테

만나자는 이야기를 들었고 바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술먹기로 약속이 되있었던지라

만나자마자 바로 술집에 들어갔고

술 두잔정도 마시고 나서부터는

계속 섹톡만 하는 분위기였네요


역시 예상했던대로 어플로 원나잇

경험이 다수였던 여자애였고

주로 돛단배랑 클로버 한다네요

비너시안분들중에 만났던 분이

있을수도 있겠죠?





무튼 그렇게 술을 어느정도 마시고

둘다 취기가 올라서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아직 이른시간이므로

여자애한테 웃으면서





" 가위바위보해서 대실비 쏘기 하자 ! "





라고 외치고 바로 가위바위보 해버립니다.





역시 얼떨결에 가위바위보 하네요

제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많이 취해있을때 하면 잘 먹힙니다.

가위바위보 결과는 제가 이겼고

여자애가 대실비 내기로 하고 바로 술집

나가서 모텔로 갑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저는 옷을 벗었고

바로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얼마 되지 않아 여자애도

옷벗고 따라 들어옵니다.

그렇게 둘이 얼른 씻고 바로 침대로

가서 즐거운 섹스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침대위에서 그 여자애는 적극적이었고

애무를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아는

아이더군요. 그렇게 서비스 받고

처음에는 콘돔을 끼지않고 삽입했다가

어느정도 즐기고 신호가 올때쯤 콘돔을

끼고 사정했습니다.


대실이었기에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한번만 하고 같이 나와서 집에 데려다

주었고 그대로 연락 끊지는 않고

아직 카톡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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