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일 목요일

[회원 홈런후기]베라 런 후기

어제 클아에서 충격적인 새가 되고
엘루이와 베라를 고민중
지인형이 베라로 가자고 하길래

콜을 외쳤슴돠
지난주에도 런을 친 구장이기에
재밌게 놀았기에 ㅎㅎ

엥 왠걸
수량이 별로...
근데 수질은 오호?
괜찮은듯

지인형들 플러스 조각형들과 인사를 하고
12시 정도에 스타트!
멀리서 봐던 괜찮은 실루엣의 오늘 런 그녀

내 파트너는 흰색 파인옷에
살색 스타킹에 짧은 핫팬츠에 힐
와 몸매가 후덜덜...._
얼굴은 베이비 페이스

친구는 배꼽티에 짧은 미니스커트에
살색스타킹 ㅎㅎ
둘다 몸매들이 후덜덜

픽업멘트는 인상쓰면서
뭐야 왜 여기서 놀고있어??

여자애들 반응 ㅇ_ㅇ?? 넌 뭐니??
너 아는 사람이야?

니네같이 이쁜애들은 여기서 노는거 아니다
그건 Vip 잡은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가자 하고 손목낚아챔

바로 앞 남자가 까이는걸 봤기에
강하게 나갔음
여자애들 피식거리며 따라옴

23살 정도로 보였던 그녀들
뜨든95년생
그것도 내파트너는 남친이 있다네?
버리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앵겨옴...

"나 남친있는애 안건드려"

"오빠 남친 군대갔어... 이제 헤어질거야"

"군인? 그럼 더 잘해줘 힘들거야"

"나도 힘들어...난 오빠한테 잘할건데??"

........ 뭐지 ?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서로 뽀뽀도하고
허그도하고 그러다가 친구가 자꾸 춤추러가자고함
근데 파트너는 가기 싫어함
하지만 나는 더 놀고싶다고!!
2시에 나가기로함 ㅎㅎ 단둘이
이때 시간이 12시30분??


그렇게 보내고
오 또 괜찮음 여자애들 발견
가서 제일 이쁜애에게 말걸음 "술이 부족해보이는데
충전좀 해줄까? 무료야"
아래 위로 훑터니 " 친구한테 물어보고요"
"내가 물어볼게"

친구 정색..... ㅜㅜ
그 이쁜애에게 다시 감
" 아 난 너 마음에 드는데 친구가 싫다네"
"제가 가볼게요"

뜨든
싫다는 여자애빼고 3명이 가자고 쫓아옴 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 안친한가 ㅋㅋㅋ
그러다가 첫픽업녀에게 전화가옴

"오빠오디야"

"나간지 5분도 안됐는데 오빠가 보고싶냐?ㅋㅋ"

"쏼라쏼라 뭐라는지 안들림"

"야 카톡해 안들려"

3명을 데리고 룸에 가려는 순간 뜨든
룸앞에 기다리고 있움 ㅋㅋ
순간적으로 픽업하던 손을 놓고
형들에게 바로 넘김 ㅋㅋㅋ

20살 왈
"1분도 안됐는데 다른여자 데리고온거봐???"

"그만큼 내가 매력적이잖냐 놓치지마라"

"웅 잘할게"

물빨 후 여자에가 목에다가 키스를 퍼부음

나: " 야 목에다 하는 키스는 널 갖겠다는거야"

그리고 목에다 키스함

신음 내더니 "오빠 나가자"


첫경험은 아니지만 

클럽도 모텔도 처음이라는 그녀

상처 안받게 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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