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매리트나이트~!!
방문일시 : 11 월 03일
얼 굴 : 못봐줄만한 얼굴은 아니었음..
하지만 결코 오래보고 싶은 얼굴도 아님.....
체 형 :슬림과 통통의 중간사이에 있지만
ㅅㄱ는 탄력적인 B
하는짓: 제정신인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드리대기..
내 용 :일요일......형들과 함께 나이트탐방을 갔다..우연히 획득하게된 전화번호 1개...
저장은 해놓고 있었지만 딱히 연락할 마음도 없었고......몇일동안 연락없으면 지워야지..
하는 생각만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월요일...화요일!!문자가 계속와주시는 겁니다..-_-;;;
사실 얼굴부터 모든것 하나도 기억이 않나는데...취해서가 아니라 너무 시끄러워서 들리지도
않았고..ㅡ_ㅡ;;;그 당시에는 들은 척 대충대충 넘어갔더랬지요....
그렇게 대강 연락만하다...목요일 어제!!!뜬금없이 전화벨이 울리네요~~핸드폰에 뜨는 메세지...
나이트..-_-;;그렇습니다...이름도 몰라 얼굴도 잘 기억않나는 처자의 이름을 뭘로 저장했겠습니다..
만난장소지요..ㅡ_ㅡ;;;어디냐등으로 시작되었던 전화통화는 만나자로 발전하였고...부천으로 오라는
말에 귀찮다...나 만나고 싶으면 니가 와라....라는 개념상실의 답변을 날려주었습니다..
(사실 회사사람들과 술마시고 있어서 반은 정신나간 상태..-_-;;)
그런데 이 가시나 미쳤나..알겠답니다...ㅡ.ㅡ;;;말해준 장소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겠다는 충격적인
멘트를 날려주십니다....응 알았어..라고 아무렇지 않은듯 전화를 끊었지만..당황스러웠습니다...
내가 그리잘난 와꾸도 아니고...그렇다고 나이트에서 신나게 뻐꾸기를 날린것도 아니었는데.....
대체 뭘보고 온다는거지.ㅡ.ㅡ?보통의 여자들은 잘 이동하지 않는데..;;;;;저런멘트를 날리면 재수없다
라는 대답이 나와야 정상일텐데...라는 생각을하며, 회사사람들에게 슬슬 뻥칠준비를 합니다...
전화가 오기에 받지않고, 문자를 보냅니다..도착했어??라고 보내는 도착했어~~어디야~라고 문자가
옵니다..(전화를 않받는 이유는....전화받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난다고하면 눈치보이니까.ㅋ
그리고뻥이 않먹히니까.) 뻥으로 대충 둘러대고 자리를 피해...그녀가 기다리는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근데 큰일입니다.....역에 도착해서 전화를 걸어보니 통화중이라는데..
당췌 얼굴을 모르니 아는척을 못하겠습니다.-_-;;;
편의점가는척...어슬렁어슬렁대다 전화하니 받네요~!!만나보니 예상대로 이미 술을 마신 상태더군요...ㅋ
서로 잠깐 걸으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니 저보다 5살이 많은 연상이더군요....그런데 거의 초면임에도
팔짱을끼고 은근히 붙길래 실수인척하며 ㅅㄱ쪽으로 손을 스치고 지나갔음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아~~...나이쓰..>ㅁ<ㅋ
술이나 한잔 할까??(너무 대놓고 모텔가지고 하기 뭐해서...)라고 하니 콜!!을 외쳐주시기에..
근처 가까운 호프집으로 무작정들어가 서로 술을 마시려고하다.. 이미 한차례씩 술을 마시고 온
사람들이기에, 저도 그렇고 그녀도 별로 술을 마시지 않는군요.....
나가자...라고말을 한뒤...서로 별다른 말없이 걷다가...근처 모텔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그녀의 얼굴을 보니... 크게 거절하는 눈치가 없어.손을 잡고 모텔로 입성합니다.....방으로 들어서니
급 어색한 척을 하며 두리번거리기만 할뿐 서로 아무런 말도 없이 가만히 있다가 제가 침대에
벌렁 드러누워버리니, 옆으로 와서 안기는군요...
키스와함께 몸의 이곳저곳을 더듬는데도 전혀 반항이 없습니다....오히려 기다렸다는 듯한 모션....
ㅅㄱ를 주물주물하다 밑으로 점점 내려가도 아무런 반항이 없는 사람....아~~~좋은사람.!!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녀의 밑을 만져보니 이미 젖어있습니다...굳이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되겠네~
라는 생각을 하고 입고있던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벗어버리고 서로 자연으로 돌아간상태로~~~
이곳저곳을 ㅇㅁ하니...예상외로 많이 느껴주십니다..
미천한 스킬임에도 이렇게 느껴주시니 감사할따름.....피부도 썩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표현할만큼도 아닌 중간이었기에,..열심히 침을 발라발라하고 있으니,.
제 몸을 살짝 끌어 당깁니다...
망설임없이 제 동생은 그곳으로~~~~하지만...막상 들어가보니 넓군요....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간만에 찾아온 이런기회를 거기다 꼽아놓고 그만하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정상위에서 열심히
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 다시 여성상위를 요청하여 여성상위로 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에서도
발사의 기미가 없습니다... 다시 정상위에서 붕가붕가붕가~~ㅎㅂㅇ에서 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를
해도 발사의 기미없이 열심히 피스톤 운동만 하고 난 힘들어주겠습니다..자기는 좋답니다..ㅡ_ㅡ;;;
아놔 같이 좀 좋자;;;;;
생각하고 옆으로 눕힌자세에서 붕가붕가붕가붕가를 하니..동생에게도 신호가 옵니다....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냅다 쭉~~~싸버리고 그대로 땀에 쩔어서 쓰러졌지요~~!!!
보통때 같았으면....계속 같이있다가 한번쯤 더하고 나왔겠지만......어제 달렸던 모 업소의
ㅇㄴ와 자꾸 비교되서 일까요.ㅡ.ㅡ??더이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않는 찰나...구원의 전화!!
함께 살고있는 형이 오늘 들어오지 않을거면 방빼!!라는 소리를 해주시는데 또 고맙게
그걸 옆에서 들었네요.ㅋ ㅋ 들어가봐~~~라고 하기에...미안하자나....라는 발연기를 펼쳐준 후
잽싸게 나와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전화번호는 지웠지요>ㅁ<ㅋ
총평: 나이트는 역시 룸이다...ㅡ_ㅡ;;;;밝은 곳에서 봐야 다음에 봐도 후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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