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월요일

[회원 홈런후기]드뎌 꽁떡했는데....

10월 22일날 술이 떡이 되서 집에 들어와 술 깰려고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데 

앤메이트에 쪽지가 와 있네여.... 평소같음 그냥 씹고 넘길텐데

채팅하려고 유료 결제 합니다 ㅎㅎ

프로필나이는 80년생 유부녀네요 ㅋㅋ(사실 알고보니 82년생이랍디다)

신랑하고는 거의 주말부부처럼 지낸다는데 

사진 찍는거 좋아해서 사진으로 이바구 털다가 틱톡 넘어옵니다.

틱톡에서 다시 카톡 넘어오고 여차여차 해서 시간 나면 사진 찍으러 가자

그러던중 밤마다 와이파이 몰래 무한 카톡질하다가 어제 전까지 3번 만났는데 

그때는 아무일 없이 대화만 하고 담배만 피고 들어왔는데

어젠 신랑이 들어오면 나온다는겁니다 오케이 외치고 ㅋㅋ10시까지 기다려줍니다

강변에 차 대놓고 담배 한대 피고 얘기하다가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쭉 달립니다

물론 그저께 카톡으로 내일 만나면 모텔가자 손만 잡고 자자 응응?ㅋㅋ

날 믿어라 등등 되도안한 소리 작렬해가면서 꼬셨는데 드라이브가자고 해서 약간의 오기가 발동할라는 찰나

12시쯤 외딴 지역(제가 사는 동네와 아주 먼 곳)모텔로 가잡니다 물론 맥주와 안주거리 사들고요

주차 파킹하고 모텔 숙박으로 끊고 입성합니다

가자마자 앉아서 맥주 먹네요 옆에 앉아서 맥주 같이 마셔줍니다

그러다가 티비에서 야한 거 하길래 키스 시도합니다

키스 첨엔 거부하다가 잘 받아줍니다 ㅎㅎ

가슴에 손을 대니깐 갑자기 딱 말리네요 .....오빠 그냥 손만 잡고 자기로 했자나

이러길래 가슴한번 만져보고 싶어서 ㅋㅋ 그러니 빼다가 허락합니다.

가슴이.......할머니젖인줄 알았네요 ㅜㅜ 애 둘을 모유수유해서 씨컵에서 에이컵인데 축 쳐져서

이건 뭐 만져도 흥도 안나고 애들이 얼마나 빨았는디 유륜 겁나 크고 유두는 어찌나 굵은지 ㅋㅋㅋ

쇼파에서 침대로 이동... 키스는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애무 먼저 해줍니다

보빨하는데 물이 철철 넘치네요 보징어 냄새두 없구 깨끗하네요

신랑이랑 한달에 3번정도 한다는데 냄새없어서 좋습니다..

지가 입으로 해준다길래 받아봅니다 잘 못하네요 ㅋㅋ

갑자기 술이 오르는지 제 동생놈이 죽기 시작하는데 지따나 열심히 합니다 

근데 애무도 약하고 사까시도 약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사랑한다는 말하면서 

애무하는데 그 때 제 동생놈 불뚝 솟아오릅니다

정자세로 출발~~~좀 하다가 뒤로하자 하니 응 그러더니 자세 잡아주네요

참고로 이 유부 루프 시술해서 질싸도 가능 하고 여러모로 좋네요 

뒷치기 강강으로 하다가 허리 아프다니 자기가 올라오네요

말 신나게 탑니다.. 그러다가 괴성을 지르더니 자기 쌋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들은 제 동생 하얀국물을 토해냅니다 ㅋㅋ

끝나고 준비된 물티슈로 쓱 해주고 같이 씻으러 들어갑니다

씻을때 타올로 제 고추 정성껏 닦아줍니다 ㅋㅋ

씻고 나와서 한 30분 눈 붙이다가 2차전 후 다시 씻고 나왔네요

처음이었습니다 어플로 꽁떡해보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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